블로그 통계를 보면서
예전에 썼던 글들을 보면서
생각났다.
18년 11월 쯔음에
만났던 분과 끝나고
12월에 너무도 외로웠다
그래서 이 마음을
또 남자로 채웠다
그렇게
가벼운 만남을 끝내고
12.28
내 생일에
타투를 하게 되었다.
순결타투
사실 하기 싫었다.
이걸 내몸에 새기면
이제 진짜 배우자 말고 다른 남자를 못만난다는 뜻이기에...
근데 정말 신기하다
이걸 하고나서 남자가 안생겼다.
그리고 예전만큼 남자를 생각하는 횟수도 줄었고
당장 처리해야하고 해야할 일이 너무 많아졌다
그래서 올해는
나와 하나님과의 시간에 집중하기로 했다.
새벽기도도 나가 볼 것이고,
주일성수도 지켜볼려고 노력하려한다.
진짜아 신기하다.
그분의 신실하심
기적이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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